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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명현만 꺾은 황인수, 밴디지 논란… 정문홍 회장의 공식 입장은?

‘로드FC 미들급 챔피언’ 황인수(29, FREE)의 밴디지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25일 고양체육관에서 개최된 굽네 ROAD FC 063에서 황인수가 명현만(38, 명현만멀티짐)을 3라운드 48초에 기권승으로 이기며, ‘대한민국 입식 최강자’ 타이틀을 얻게 됐다.경기 이후 황인수가 밴디지에 석고를 넣었다는 의혹들이 올라왔다. 많은 의심이 오가는 상황에서 28일 로드FC 정문홍 회장이 개인 유튜브 채널 ‘가오형 라이프’에서 입장을 발표했다.정문홍 회장은 “그 부분에 있어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로드FC에는 약 24명 정도의 심판분들이 계신다”며 “시합 전에 항상 룰 미팅, 룰에 대한 숙지 때문이라도 훈련을 한다. 항상 모여서 심판 훈련을 한다”고 말했다.이어 정문홍 회장은 “시합에 들어가게 되면 대기심이라는 게 있다. 양쪽 대기실에 대기심분들이 계시고, 밴디지를 체크하고 밴디지에 사인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 밴디지에 사인을 하는 형태는 심판마다 조금씩 다르다. 심판들이 사인을 하고 이후에 밴디지가 좀 잘 적응이 됐는지 보고 사인한 것을 보고, 다른 심판이 글러브를 직접 끼워준다”고 덧붙였다.로드FC는 수많은 대회를 치러오면서 정확하고, 공정한 룰과 틀을 만들어 왔다. 견고한 절차에 따라서 경기가 진행된다.정문홍 회장은 “글러브를 끼워주고 테이핑하기 때문에 도저히 중간에 어떤 이물질이 들어갈 수 있는 상황 자체가 불가능하다. 이게 오랜 기간 심판분들이 공정과 어떤 정의를 위해서 프로세스를 정한 거다. 그래서 중간 부분에 어떤 행동을 할 수 없다”고 했다. 이번 경기는 많은 팬의 관심 속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결과에 관한 의혹들이 나오고 있다. 로드FC는 정확한 절차에 대회를 운영하기에 정문홍 회장은 자신 있게 입장을 밝혔다.그는 “명현만 선수가 쓰러지는 모습을 봤을 때 정말 충격이었다. 이건 팬들과 저도 똑같은 마음일 거다. 하지만 명현만 선수가 저의 선수이고, 후배인 것처럼 황인수 선수에게는 칭찬을 해줘야 하고, ‘황인수 선수의 기쁨도 같이 칭찬해 줄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충분히 이해한다. 그런 의혹을 제기하시는 것도 당연히 나름대로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황인수에 관한 내용과 대회와 관련된 다양한 영상들은 유튜브 채널 ‘가오형 라이프’에서 자세하게 볼 수 있다.김희웅 기자 2023.03.01 05:27
스포츠일반

[이석무의 파이트클럽] 현대사회에서 글러브 없이 맨주먹으로 싸운다고?

지난 2년 전 50이 넘은 나이에 프로복싱 복귀를 선언해 큰 화제를 모았던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은 어느날 2000만달러라는 거액을 제시받았다. 타이슨에게 이같은 파격적인 조건을 제안한 단체는 '베어 너클 파이팅 챔피언십'(이하 BKFC)이라는 격투기 단체였다. BKFC는 타이슨이 계약을 받아들이면 UFC 전 챔피언 반더레이 실바(브라질)와 대결을 추진할 계획이었다. 이 단체는 '베어 너클'이라는 이름대로 글러브를 끼지 않고 맨주먹으로 싸우는 단체다. 선수들은 손을 보호하는 최소한의 붕대(밴디지)만 엄지와 손목에 감고 경기에 임한다. 당연히 경기는 위험하고 폭력적이다. 부상은 기본이다. 맨주먹에 맞은 선수는 물론 때린 선수 조차 손가락이나 손목 골절을 입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지난해 8월에는 격투기 전적 24전 경력을 가진 저스틴 손튼이라는 선수가 경기 도중 사망하는 사고도 있었다. 상대 선수의 강한 오른손 펀치를 허용한 손튼은 정신을 잃고 앞으로 쓰러졌다. 이 과정에서 머리가 바닥에 부딪히는 큰 사고를 당했다.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경추 신경 손상으로 끝내 세상을 떠났다. 맨주먹 격투기는 엄청난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타이슨 같은 거물에게 거액의 대전료를 제의할 정도로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BKFC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선수 숫자만 놓고 보더라도 남녀 통틀어 1000명이 훨씬 넘는다. 대부분은 무명 선수들이지만 프랭크 미어, 헥터 롬바드, 티아고 실바, 휴스턴 알렉산더, 지미 리베라, 마이크 페리 등 UFC 무대에서 이름을 날렸던 선수들도 제법 된다. 일본 입식타격기 K-1 경량급에서 최강자로 군림했던 태국의 쁘아카오 벤차멕(예전 쁘아카오 포프라묵)도 BKFC에 참가했다. 원래 주먹은 도구가 없는 인간에게 있어 가장 강력한 무기다. 중국 청나라 말기에 반외세를 외쳤던 의화단은 서양의 총, 대포를 상대로 중국 무술을 기반으로 한 맨주먹으로 맞섰다. 그래서 이들을 '권비(拳匪)' 또는 '권민(拳民)'이라고 불렸다. '拳(권)'자는 한자로 '주먹', '주먹을 쥐다'를 의미한다. 권투, 철권 같은 단어에 쓰인다. 복싱이 처음 나왔을 때도 당연히 맨주먹 싸움이었다. 1800년대 맨주먹 복싱에 대한 기록을 살펴보면 가관이다. 경기장 사방에 피가 튀었고 사망자나 부상자가 속출해 계속 들것이 왔다갔다 했다. 경기장 주변에는 경기 결과를 놓고 돈을 거는 도박이 펼쳐졌다. 돈 많고 권력을 가진 상류층 인사들은 실력이 좋은 선수의 스폰서가 되기도 했다. 맨주먹 복싱이 사라진 것은 너무 잔인해서다. 선수들이 계속 세상을 떠나거나 장애가 남는 큰 부상을 당하자 당시 영국 치안 법원이 개입해 경기를 중단시켰다. 그런 배경에서 등장한 것이 글러브였다. 선수 보호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자 1867년 영국의 퀸즈베리라는 후작이 자신이 주최한 대회에 '솜을 넣은 글러브를 착용하지 않으면 경기에 나설 수 없다'고 규칙을 만들었다. 이후 글러브 관련 규정을 일컬어 '퀸즈베리 규정'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복싱 및 격투기에서 글러브가 사용되면서 선수들의 안면 및 손가락 골절 부상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가죽으로 겉을 만든 글러브가 널리 사용되다가 오늘날에는 합성수지나 젤 형태의 글러브가 제작된다. 글러브 안쪽 솜은 말 꼬리인 '말총'이 사용되는데 주먹의 힘을 전달하는 효과가 크기 때문이라고 한다. 종합격투기에선 그라운드 기술도 사용해야 한다. 그래서 복싱 글러브 보다 훨씬 작고 가벼우면서 손가락 부분에 구멍이 뚫린 오픈핑거글러브를 사용한다. 오픈핑거글러브는 종합격투기를 통해 일반화됐지만 제법 오랜 역사를 갖는다. 이소룡이 영화 '용쟁호투'에서 오픈핑거글러브를 끼고 액션을 펼치기도 했다. 현대사회는 문명화되고 인간의 존엄성이 더 강조된다. 그런 상황에서 다시 맨주먹 싸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은 아이러니하다. 이는 더 강렬한 자극을 원하는 인간의 원초적인 본능과 무관하지 않다. 낡은 제도를 타파하고 새로운 것을 갈망하는 인간의 욕구는 맨주먹 격투기의 불씨가 됐다. 달라진 미디어 환경도 불을 지폈다. BKFC는 2020년 8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DAZN과 파트너십을 맺고 경기를 유료 중계하기 시작했다. 1년에 40~50달러 정도를 내면 경기를 직접 시청할 수 있다. 성장 가능성에 주목한 미국 동영상 플랫폼 트릴러는 올해 2월 이 단체를 아예 인수했다. 현재 BKFC는 미국 내 14개 주에서 합법화돼있다. 맨주먹 격투기 신봉자는 오히려 글러브를 끼고 하는 실제 복싱이나 격투기보다 머리에 더 안전하다고 주장한다. 실제 워싱턴주립대 연구진은 "사람이 맨주먹으로 가격하는 것보다 글러브를 끼고 때릴 때 뇌손상 위험이 17.9%가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맨주먹 격투기를 스포츠라고 부를 수 있는지는 여전히 논란이 많다. 몸이 깨지고 출혈이 낭자하는 이 종목에 대한 거부감도 높다. 그래도 폭력성과 잔인함을 쫓는 인간의 특성상 관심은 더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맨주먹 격투기가 계속 지속될까라는 질문에는 물음표가 남는다. 선수를 보호할 제도적 장치가 더 강화되지 않는다면 말이다. 맨주먹 격투기 신봉자는 오히려 글러브를 끼고 하는 실제 복싱이나 격투기보다 머리에 더 안전하다고 주장한다. 실제 워싱턴주립대 연구진은 "사람이 맨주먹으로 가격하는 것보다 글러브를 끼고 때릴 때 뇌손상 위험이 17.9%가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맨주먹 격투기를 스포츠라고 부를 수 있는지는 여전히 논란이 많다. 몸이 깨지고 출혈이 낭자하는 이 종목에 대한 거부감도 높다. 그래도 폭력성과 잔인함을 쫓는 인간의 특성상 관심은 더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맨주먹 격투기가 계속 지속될까라는 질문에는 물음표가 남는다. 선수를 보호할 제도적 장치가 더 강화되지 않는다면 말이다. 2022.10.21 08:33
연예일반

'슈퍼밴드' 밴디지 8개월만의 컴백

'슈퍼밴드' 출신 밴드 밴디지(Bandage)가 8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IST엔터테인먼트는 22일 밴디지 공식 SNS 채널 등지를 통해 밴디지 세 번째 디지털 싱글 ‘하늘품’의 커밍순 이미지를 올렸다. 양초와 촛대, 유리병, 앤티크한 분위기의 서랍장 등 전체적으로 밴디지만의 서정적인 감성이 느껴진다. 전작 ‘Youth21’을 통해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에게 공감의 메시지를 전했던 밴디지는 ‘하늘품’을 통해서는 한층 깊어진 밴디지만의 감성을 전달할 계획이다. 29일 오후 6시 발매. 황지영 기자 2022.06.22 17:55
연예

에이핑크→위클리 플레이엠 식구들 추석 인사 "즐거운 한가위"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이엠) 소속 아티스트들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 플레이엠은 20일 낮 12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허각, 에이핑크, 빅톤, 밴디지, 위클리의 추석 맞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최근 각종 OST와 컬래버레이션 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명품 발라더' 허각은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추석이 되기를, 저도 좋은 노래 하면서 응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K팝 대표 걸그룹으로 각자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에이핑크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 말처럼 우리 판다분들도 마음 넉넉한 추석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이번 추석은 다이어트 생각하지 말고 그냥 편하게 맛있는 거, 맛난 거, 건강한 거 많이 많이 먹어봅시다"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올초 정규 1집으로 음원-음반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다채로운 개인 활동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빅톤 역시 "우리 앨리스 여러분들도 모두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즐거운 추석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하는 한편, 지난 7월 군 입대한 한승우도 메시지를 통해 "무엇보다도 건강하고 안전한 연휴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훈훈한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JTBC '슈퍼밴드' 출신 실력파 밴드 밴디지도 "이번 추석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시길 저희 밴디지가 기원하겠습니다. 저희도 추석 건강하게 잘 보내면서 여러분들께 좋은 음악 들려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라고 전해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8월 미니 4집을 통해 '썸머 하이틴' 매력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활동을 마친 위클리 역시 "신나는 위클리 노래도 듣고 이번 추석에도 밝은 보름달을 보면서 같이 소원을 빌어보는 건 어떨까요?"라며 특유의 생기 발랄 에너지를 전하는 동시에,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힘찬 인사로 미소를 자아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9.2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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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감성" 니브 '2easy'의 티저 첫 공개(feat.헤이즈)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니브가 신곡 티저 영상을 첫 공개했다. 니브(NIve)는 24일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2easy(투이지)'의 헤이즈 버전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 속 헤이즈는 비 내리는 차 안에서 슬픔에 잠긴 채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빗물이 눈물처럼 흐르며 아련하고 쓸쓸한 감성을 배가해 짙은 여운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그래 난 이별이 더 쉬운 거야 / 그래 난 그런 거야'라는 헤이즈의 유니크한 음색이 귓가를 사로잡는다. 니브는 26일 디지털 싱글 '2easy'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신곡 '2easy'는 지난 8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bandages(밴디지스)' 이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니브의 한층 깊어진 감성을 담아냈다. 여기에 헤이즈가 피처링 지원사격에 나서며 더욱 풍성한 트랙을 완성, 두 사람의 완벽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니브는 올해 4월 샘김과 함께 한 데뷔 싱글 'Like a Fool'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돌입, 최근 '비긴어게인'의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 '오픈마이크' 시리즈 첫 주자로 나서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입증해 화제를 모았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24 23:58
연예

니브, 헤이즈 피처링 싱글 '2easy' 발매

가수 니브(NIve)가 헤이즈의 지원사격 속에 컴백한다. 최근 니브는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2easy(투이지)'의 아트워크를 공개했다. 지난 8월 디지털 싱글 'bandages(밴디지스)' 이후 3개월 만에 신곡을 내놓는다. 니브는 지난 4월 샘김과 함께 한 데뷔 싱글 'Like a Fool'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싱글 'bandages'를 통해 상처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니브는 정식 데뷔 전부터 첸의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엑소 '춤', 샘김 'WHERE'S MY MONEY', 정세운 '비가 온대 그날처럼', HYNN '아무렇지 않게, 안녕' 등 유명 아티스트의 곡 작업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방탄소년단의 'Blue & Grey'를 비롯해 CRAVITY, CLC, SF9 등의 곡 작업에도 참여했다. 신곡엔 헤이즈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노래는 26일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2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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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에이핑크 빅톤 등 플레이엠 소속 아티스트, 단체 추석 인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이엠’) 소속 아티스트들이 추석을 맞아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플레이엠은 30일 오전 공식 SNS 채널에 소속 아티스트인 허각, 에이핑크, 빅톤, 밴디지, 위클리의 추석 인사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먼저 올해로 10주년을 맞으며 최근 신곡 '듣고 싶던 말'으로 큰 사랑을 받은 허각이 등장했다. 허각은 “민족 대명절 추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코로나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고, 건강히 잘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탈나지 마시고 한가위 명절 잘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10년차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최근 연기, 솔로 앨범 활동 등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에이핑크가 반가운 모습을 드러냈다. 에이핑크는 “모든 분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만큼, 생활 속 거리두기 잘 실천하셔서 보다 안전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라고 전했다. 최근 싱글 'Mayday(메이데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국내외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그룹 빅톤의 영상도 이어졌다. 빅톤은 “고향에 가시는 분들 집에서 추석을 지내시는 분들 집에서 추석을 보내시는 분들 모두 안전한 개인 위생을 잘 지키면서 연휴 잘 보내세요. 건강한 추석 보내세요”라고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 '슈퍼밴드' 출신으로 실력파 신예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밴디지는 “이번 명절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많이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라며, "보름달 보면서 소원비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달 밤하늘 감성 가득한 밴디지의 음악 들으면서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지키시면서 가족들과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오는 13일 미니 2집 'We can(위 캔)'으로 컴백하는 신예 위클리는 "추석에는 명절 음식과 함께 보름달에 소원 빌기가 떠오릅니다"라며 "두 번째 미니 앨범이 많은 분들께 사랑 받았으면 좋겠어요" 등 각자의 소원을 얘기했다. 또 위클리는 "데일리(공식 팬클럽명) 여러분,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추석 보내길 바라겠습니다"라며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했다. 플레이엠은 “민족 대명절 추석이 돌아왔다.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며, “플레이엠 아티스트들을 향한 많은 분들의 응원에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9.30 16:40
무비위크

'슈퍼밴드' 출신 밴디지, 가을 단독 콘서트 개최

'슈퍼밴드' 출신 밴디지(Bandage)가 성원에 힘입어 올 가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4일 "밴디지가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밴디지 소극장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0시에는 밴디지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콘서트 관련 정보를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밴디지는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홍대 음악 공연의 성지'인 '롤링홀'에서 2개월여 만에 또 다시 콘서트를 개최한다. 밴디지는 지난 6월 개최한 '롤링 25주년 기념 공연:밴디지 첫 단독 콘서트'의 전석을 매진시키고,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공연을 성료하며 신예 밴드의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밴디지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따뜻한 감성을 노래하는 밴드 밴디지의 소극장 단독 콘서트가 열립니다'라는 소개 문구처럼 올 가을 특별한 공연으로 ‘실력파 밴드’다운 면모를 과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밴디지는 약 2시간 가량의 공연을 다채로운 무대와 생생한 라이브 연주로 채우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밴디지는 JTBC '슈퍼밴드' 출신의 멤버 이찬솔(보컬, 기타), 강경윤(드럼), 신현빈(기타), 임형빈(서브보컬, 기타, 베이스, 키보드)로 구성된 실력파 신예 밴드로 주목받고 있다. 밴디지는 지난 4월 데뷔 싱글 ‘Square One(스퀘어 원)'로 정식 데뷔하고, 2개월 만에 첫 정규 앨범 '432'를 연달아 선보이며 밴드씬의 호평을 얻었으며, 드라마 OST 참여와 음악 방송 활동 등 당찬 신예 밴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8.04 20:37
무비위크

'슈퍼밴드' 출신 밴디지, '컬러링 더 라이프' 뮤비 티저 공개..힐링 선사

'슈퍼밴드' 출신 실력파 신예 밴디지(Bandage)가 뮤직비디오 티저로 힐링을 선사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은 18일 낮 12시 밴디지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첫 정규 앨범 '432'의 타이틀곡 'Coloring The Life(컬러링 더 라이프)'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약 50초 가량의 티저에는 초록빛 자연을 배경으로 밴디지 멤버들이 합주하는 모습이 흘러나오며, 마치 선선한 한 여름밤의 바람을 떠올리게 하는 자연스럽고 자유분방한 분위기로 힐링을 선사했다. 피아노, 드럼, 기타 등 풍부한 밴드 사운드와 '가만히 앉아 얘길 들어주세요. 나의 가난한 소망을'이라는 가사를 노래하는 이찬솔의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져 서정적 감성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를 한층 끌어올렸다. 밴디지는 오는 19일 첫 정규 앨범 '432'를 발표한다. 앨범명 '432'는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자연의 주파수 ‘432Hz’를 의미하며, 밴디지의 음악을 듣는 모든 이들이 위안을 얻었으면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으로 낙점된 'Coloring The Life'는 '모든 사람들의 미래를 다양한 색으로 물들여 함께 아름다움을 그려 나가자'는 의미를 담은 곡으로, 매력적인 음색과 풍성한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번 앨범 또한 지난 4월 무한한 잠재력을 펼쳐보였던 데뷔 싱글 'Square One(스퀘어 원)'에 이어, 밴디지 멤버 이찬솔, 강경윤, 신현빈, 임형빈이 직접 프로듀싱해 탄생시킨 결과물로, 잔잔한 어쿠스틱부터 강렬한 록까지 보다 다양한 밴디지만의 음악 색깔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JTBC '슈퍼밴드' 출신으로 일찌감치 실력을 입증받은 밴드 밴디지는 OST, 각종 방송 및 페스티벌 참여에 이어 오는 21 '롤링 25주년 기념 공연:밴디지 첫 단독 콘서트' 개최까지 당찬 신예 밴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밴디지가 이번 첫 정규 앨범 '432'을 통해 밴드씬에 어떤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6.18 21:30
연예

'슈퍼밴드' 밴디지, 첫 정규앨범 '432' 미리듣기 공개···풍부한 밴드 사운드에 매료

JTBC '슈퍼밴드' 출신 밴디지(Bandage)가 신보 미리듣기로 힐링 사운드를 예고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정오(낮 12시) 밴디지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정규 1집 '432'의 미리듣기를 담은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약 3분 가량의 영상에는 자연과 작업실에서 밴디지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컷들과 함께 신보 '432' 수록곡들의 멜로디가 흘러나왔다. 잔잔하고 감미로운 어쿠스틱부터 강렬한 비트의 록까지 풍성한 밴드 사운드로 귀를 단번에 매료시켰다.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자연의 주파수 '432Hz'를 의미하며, 밴디지의 음악을 듣는 모든 이들이 위안을 얻었으면 하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 '432'에 걸맞게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무드로 힐링을 선사했다. 밴디지는 오는 19일 첫 정규 앨범 '432'를 발표한다. 앞서 신선한 음악적 시도로 호평받았던 데뷔 싱글 'Square One(스퀘어 원)' 이후 2개월 만에 발 빠르게 선보이는 이번 정규 앨범에는 멤버들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밴디지만의 음악 색깔을 보다 다채로운 장르의 트랙으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타이틀곡으로 낙점된 'Coloring The Life'는 '모든 사람들의 미래를 다양한 색으로 물들여 함께 아름다움을 그려 나가자'는 의미를 담았으며, 매력적인 음색과 풍부한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JTBC '슈퍼밴드' 출신의 실력파 록밴드 밴디지는 OST, 각종 방송 및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당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엔 '롤링 25주년 기념 공연:밴디지 첫 단독 콘서트' 개최를 예고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1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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